
간다 마사노리의 은 마케팅 도서 중 고전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책인데요. 저 같은 경우 매일 한두 페이지씩 읽으며 마케팅 감을 키워 가고 있습니다. 도서에 관한 내용은 제 블로그의 "무조건 클릭하는 블로그를 포스팅하고 싶다면?"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 마케팅 공부 "질문 던지기" "질문 던지기" 장을 보면, 제목이 질문 형식인 카피에는 두 가지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. 계속 읽게 만든다 - 질문을 받으면 우리 뇌는 그 답을 찾으려고 한다. 제목에서 "왜 **인가?"라고 물으면, 저절로 "**이니까"라는 설명이 듣고 싶어서 그다음 문장을 읽게 된다. 이후에 어떠한 행동을 촉구한다 - 행동경제학에서는 이를 '프라이밍 효과(Priming effect)'라고 한다고 합니다. 여기서 ..

꼬리에 꼬리를 무는 독서 이 책은 바로 전에 포스팅한 《90일 만에 당신의 회사를 고수익 기업으로 바꿔라》를 읽고 책의 내용과 저자의 철학이 너무 좋아서 바로 주문해 읽었습니다. 현재 국내 서점에 이 책의 저자인 간다 마사노리의 책이 10권 정도 나와 있는데, 하나씩 차근차근 읽고 있으며, 앞으로도 읽어볼 예정입니다. 추후 하나씩 포스팅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. 이 책의 공동 저자인 간다 마사노리는 뉴욕대학 경제학 석사 및 펜실베이니아 대학 와튼 스쿨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컨설팅 회사를 거쳐 월풀 사에 근무했습니다. 1995년 월풀 사 일본 대표로 취임했지만, 자국의 가전제품 점유율이 높았던 일본 시장에서 위기에 처했다가 2년 만에 연 매출 75억 원 규모로 회사를 성장시킨 전설적인 인물입니다.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