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웰 씽킹 가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맨손으로 부자가 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항상 통쾌합니다! 마치 나도 그렇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환상 혹은 믿음을 주면서 희망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. 《웰씽킹》은 대표적으로 그런 류의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어렸을 때도 가난했고 30대 후반에 10억 원의 빚을 떠안은 저자 켈리 최가 5년 만에 어마어마한 성공을 이루어냅니다. 그는 가난과 실패를 딛고 성공한 1000명의 부자를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. 그 부자들의 공통된 사고방식을 하나씩 따라 하고 완전히 체득했다고 합니다. 그런 성장을 가능하게 했던 부자의 생각, 즉 웰씽킹(풍요의 생각)은 바로 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. 넘치는 긍정의 에너지 《웰씽킹》 1부에서는 저자 캘리 최가 어떤 과정과 노력을 통해..

레버리지 《레버리지》는 책 표지에 있는 "돈은 그렇게 버는 게 아니다!"라는 문구 때문에 집어들게 되었습니다. 이렇게 버는 게 아니라면 어떻게 벌어야 하는 건지 알고 싶어졌습니다. 롭 무어의 《레버리지》는 전통적으로 강조되는 꾸준한 노력, 일과 삶의 균형 등의 개념을 깨고 자신의 노력과 자원을 최적화하여 성공과 성취에 이르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. 보통 '레버리지'라고 하면 부동산을 바로 떠올리는데, 이 책에서 말하는 레버리지는 '시간 레버리지'를 말한다고 이해했습니다. 즉, 내 시간, 내 노력을 낭비하지 않고 아웃소싱을 통해 자유와 선택권을 얻는 것입니다. "레버리지를 할 것인가, 당할 것인가?" 당신이라면 어느 쪽을 선택하겠습니다. 이 책을 다 읽고 나면,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. 그럼 어떻..